TeamDooRiBon / DooRi-iOS

작은 움직임이 만드는 우리다운 여행, DOORIBON 👀

• 🚀 두리번 코인 탑승, 아요는 도약중 👀

• 28th BE SOPT APPJAM - Team DooRiBon

• 프로젝트 기간: 2021.06.26 ~ 2021.07.17

DooRiBon iOS Developers, 역할분담

태군

상군

민군

혜진쌤

태군's 한마디

[💬 1주차에 블로그에 개인적으로 적었던 회고록 중]
사실 제가 이번에 리드개발자라는 역할을 맡아서 고민도 많고 이런저런 준비를 많이 하고는 했습니다. 부담감도 있었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는데 팀원중에 한 분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남과 다를 것 없다. 단지 조금 더 공부하고 경험해본 것 뿐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내가 아는 것이 있으면 조금 더 공유해주면 되는 것이고, 내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역으로 도움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어요.
하나의 팀이니까요.
우리 팀원 모두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힘내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기회에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앱잼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다시 생각해보니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파트원, 그리고 두리번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상군's 한마디

지난 세미나 시간과 과제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며 기초를 더 탄탄히 할 수 있었고,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확실히 알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커스텀 디자인과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해보며 Swift에 대한 시각을 더 넓힐 수 있었고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Git을 통한 협업을 진행하며 협업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고 PR과 코드리뷰를 통해 더 나은 코딩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땐 하고 놀 땐 노는 3주간의 시간을 보내며 재밌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시간과 추억을 갖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민군's 한마디

두 명의 든든한 선배들과, 친누나이자 담임쌤 같은 혜진쌤 사이에서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배운점을 모두 쓰자면, 100자로는 절대 모자라지만..(깃, 각종 라이브러리, 테이블뷰, 컬렉션뷰는 정말 지겹게..., 서버 우엑, 쉐도우 등) 아쉽게도 느낀 점은 빠르게 쓰고 서버를 붙이러 가야하므로 일일이 쓰지는 않겠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앱잼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 하나를 고르자면, 개발 프로젝트의 모든 프로세스를 체험해본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경험이 솝트라는 동아리가 아니었으면 갖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직도 부족한 개발자지만, 두리번 팀원들 짧았던 3주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_^

Development Environment

• iOS 13.0+

• Xcode 12.5

🖍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