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Lab
이게 웹이야? 하는 그날까지
Table of Contents
Phase 1. War of Input tag
Webview에서 input과 관련하여 맞딱뜨린 이슈들을 정리한다. 기본적으로 input 태그를 클릭하면 키패드가 올라온다. 그리고 그 때부터 UX 담당자 분들과의 불협화음이 시작된다.
Q1. 키패드 위에 버튼을 둘 수 있나요?
하단에 fixed position으로 button이 있는 상황을 가정하자. 하단에 fixed position으로 줬으니 이 버튼은 키패드 바로 위쪽에 붙어있기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iOS
- 하단 버튼을 덮으면서 키패드가 올라온다.
- 그리고 스크롤이 없었다가 스크롤이 발생한다.
- 즉 화면에서 보이는 영역이 viewport보다 작아졌다고 인식을 하게 된다.
AND
- 기대한 것처럼 키패드 바로 위쪽에 붙어있는다.
- 그리고 스크롤도 발생하지 않는다.
- 즉 viewport를 화면에서 보이는 영역으로 잡는다.
Q2. 화면으로 진입하자마자 키패드를 띄울 수 있나요?
한 화면에 input tag 하나만 존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보통 이럴 경우 화면에 진입하자마자 키패드를 띄우면 사용성이 증대될 것이다. 사용자가 input 태그를 한 번 더 클릭하여 키패드를 띄우는 것보다 action이 하나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요구 사항은 iOS, AND 둘 다 autoFocus={true}
를 주면 된다.
→ 특정 모달 안에 있는 input도 가능하다! 즉 모달이 노출됨과 동시에 키패드를 띄울 수 있다.
Q3. 키패드 바깥 부분을 클릭해도 키패드가 내려가지 않도록 할 수 있나요?
onBlur
이벤트 발생 시, focus를 강제한다.
Try 1. - 키패드에 있는 '완료' 버튼을 클릭하더라도 닫히지 않아서 onBlur를 건드릴 수 없다.
Try 2. 특정 target을 잡은 후, focus를 강제한다.
- 특정 target이 여러개 일 경우, 전부 click handler를 등록해줘야 한다.
- 이 방식으로 가능은 하지만, 코드로 focus를 강제해줄 경우, 커서 깜빡임이 사라진다.
Case 4. 키패드에 영향받지 않고 정중앙 위치
- 모달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 iOS인 경우에는 viewport를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키패드가 올라오기 전과 동일하다.
- 즉 키패드가 없는 경우를 키패드 올라왔을 경우의 정중앙으로 위치시키면 vertical 중앙에 위치시킬 수 있다.
- AND의 경우에는 디바이스에서 viewport를 조정하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로 알아서 조정한다.
- iOS인 경우에는 viewport를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키패드가 올라오기 전과 동일하다.
Phase 2. App Like Animation
App에서는 화면 간 이동 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transition 같은 것이 진행된다. 웹에서도 해보자.
Drawer | Pagination |
---|---|
애니메이션?
기본적인 Toggle 동작 (non-animation)
- A 클릭 → A:
display: none
- B:
display: block
With Animation
결국 사라지지만 애니메이션 동안 그 형태를 유지하며 애니메이션을 노출한다. (잔상)
- A 클릭
- A가 사라지기 전에 clone ⇒ A'
- A 사라짐
- B가 렌더링 되지만 보이지 않도록 한다.
- A' 애니메이션과 함께 사라지기
- A' 애니메이션이 끝날 때, B가 애니메이션과 함께 노출되기
- Clone 된 A' 삭제
핵심
- Clone
- 애니메이션이 시작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 컨트롤
Code
- keyframes (or transition)
animationstart/animationend
event (transitionstart/transitionend
event)- Promise (control async)
keyframes 다루는 hepler
Start Animation
const animate = (props: AnimationProp)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 Animation Start
target.addEventListener("animationend", onAnimationEnd);
target.classList.add(className);
})
}
https://github.com/JaeYeopHan/animation-helper/blob/master/src/index.ts
react-transition-group
reactjs/react-transition-group
React 유틸 라이브러리 중 위에서 언급한 핵심 역할을 해주는 라이브러리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공식 문서가 매우 불친절...
🤬
해주는 역할은 딱 2가지
- children을 clone하여 prev와 next를 둘 다 렌더링
- 렌더링 시점에서 life cycle을 추가하여 class selector를 붙였다 뗐다 함.
Inspect
1. Clone Element
- prev element
- next element
2. Life Cycle (with selector)
- next element
*-enter
(ready)*-enter-active
(trigger)*-enter-done
(done)
- prev element
*-exit
(ready)*-exit-active
(trigger)*-exit-done
(done)
+*
에는 prefix
장점
애니메이션의 Life cycle을 사용하여 animationend
또는 transitionend
이벤트를 알 필요가 없다.
즉, Life Cycle 에 따라 추가되고 제거되는 CSS Selector에 알맞은 스타일만 추가해주면 된다.
몇 가지 한계점
- 스마트어라운드에서 했던 keyframes 기반의 복잡한 애니메이션은 한계가 있음.
- transition을 적용할 element에 timeout을 여러 가지 둘 수 없다.
Code
Talk is cheap. show code.
Drawer Transition Container
import React, { ReactChild } from 'react'
import { CSSTransition } from 'react-transition-group'
interface IDrawerTransitionProps {
children: ReactChild | ReactChild[]
in: boolean
}
export const DrawerTransition = (props: IDrawerTransitionProps) => {
return (
<CSSTransition timeout={400} in={props.in} classNames={'drawer'}>
{props.children}
</CSSTransition>
)
}
Transition Styles
/* DRAWER TRANSITION */
.drawer-enter {
transform: translate3d(0, 100%, 0);
}
.drawer-enter-active {
transform: translate3d(0, 0, 0);
transition: transform 400ms;
}
.drawer-exit {
transform: translate3d(0, 0, 0);
}
.drawer-exit-active {
transform: translate3d(0, 100%, 0);
transition: transform 400ms;
}
추가적으로 고려했던 Detail
- 뒤로 가기 시에는 reverse transition
- Parallax Effect
- Opacity와 transform 시간 차이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UX 연구는 계속 진행 중
https://github.com/JaeYeopHan/ux-lab
Project by @Jbee